더크 젠트리의 전체론적 탐정 사무소

넷플릭스 추천드라마 

 

더크 젠트리의 전체론적 탐정사무소 1

미국 BBC

2017년 10월 14일 ~ 2017년 12월 16일

10부작 

 

 

재미있게 본 드라마로 추천하자면, 내 손가락 순위에 꼽는 것은 더크 젠트리의 전체론적 탐정 사무소다. 

비록 시즌 2로 끝나서 아쉽지만, 시즌 2까지 쉬지 않고 본 드라마 중 하나이다. 

엉뚱한 이야기 하나 하나가 마지막에는 연결이 된달까? 

 

더크의 이야기처럼 자기와 연결되어 있으면 그냥 사건이 해결된다. 

그러니, 이해하지 않고, 추측하지 않고 그냥 보면 나중에 설명해주는 친절한 드라마다! 

뭐 이런 병맛이 있지 하고 보다가 각 캐릭터의 매력에 빠지게 된달까?  

 

 

여기서 잠깐 전체론이란 무엇인가? 

자연 생명체가 단순히 부분들의 합으로 전체가 되지 않듯이 사회의 구성원인 개인 의지의 결합으로 사회 전체의 의지가 나올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즉, 전체론에 따르면 생명체 자체는 그것을 이루고 있는 부분들을 초월하며, 사회 자체도 그것을 이루고 있는 개인들을 초월한다. 

 

 

 

 

전체론적 탐정 더크젠트리

사건에 연관되어 있는 거 같은 사람을 쫒아가면 사건이 자연스럽게 풀린다. 

Everything is connected! 

 

토드... 그의 호텔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휘말리게 된다.

그러니, 그의 운명은 정해져 있었다.

 

 

토드의 여동생 아만다. 

 패러리불리티스라는 희귀한 정신실환을 앓고 있다.

환상을 실제처럼 느끼는 것.. 치료약이 있지만, 약을 넘어서는 것이 있으니, 

 

라우디 4형제 처음에는 나쁜 놈들 같은데, 

나중에 보면 착한 놈들..... 

 

You`re not gonna have to worry about that shit anymore!

감정적 에너지를 빨아들인다.

아만다와는 상부상조!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전체론적 암살자! 바트! 

내내 넘치는 매력으로 화면을 사로잡는다. 

 

그 사람이 죽어야 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죽는다.

운명은 정해져 있다. 그녀는 거들뿐... 

나쁜놈들만 죽인다. 

 

그리고 바트의 타켓이였다. 절친이 된, 켄

둘의 케미가 상당히 재미있었는데... 

 

 

모든 문제의 시작!

 

문제의 시작을 일으킨 타임머신을 만든 발명가!

 

너는 누구냐?

 

 

살짝 미친... 악당. 

 

왔다갔다 하다 살짝 머리나빠졌다는 악당의 부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