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 2 새로운 감정 캐릭터
인사이드 아웃 2
2024년 6월 12일 개봉
2015년 개봉 이후 한동안 침체기에 있던 pixar의 다시 부흥 시킨 인사이드 아웃의 속편
1편에서 원치 않는 이사로 인해 방황을 했던 라일리가
2편에서는 사춘기를 겪으며 새로운 감정이 생긴다.
인사이드 아웃 2는 5명의 기존감정 캐릭터에서
불안이 / 부럽/ 당황이 / 따분이
4명의 새로운 캐릭터가 생겼습니다.
ANXIETY
불안이는 중성적인 외모를 지닌 여성 캐릭터이다.
불안은 라일리 아직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 아직 닥치지 않는 더 먼 미래의 상황에 대해 대비하는 역할을 한다.
인사이드 아웃2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캐릭터이다.
기존 캐릭터들이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그들을 추방시키고 라일리를 자기 성격대로 컨트롤하지만,
라일리의 내면의 세계를 부정적으로 바꾼다. 이후 조이 일행이 가둔 곳에서 긍정적인 상상을 만들어 내며
잠 못 드는 라일리를 편안히 잠들게 한다.
이후에도 불안의 폭주는 계속된다!
ENVY
부럽이는 선망, 동경의 감정의 긍정적인 캐릭터이며, 가장 작은 사이즈를 갇고 있다.
부러움은 내가 갖지 못한 것을 타인이 가졌을 때의 마음이지만, 질투는 내가 못 가진 것을 가진 대상에 대한 적개심에 가깝다. 그래서 쌍둥이로 나올 예정이였지만, 캐릭터가 너무 많아짐으로 한명되었다.
ENNUI
따분이 or 심심이
늘 지루해 하고 따분해 한다. 역시 중성적인 외모를 지녔지만, 여성캐릭터이다.
시공일관 귀찮은 얼굴로 휴대폰만 쳐다보고 있으며 시니컬하고 무심한 태도로 일관한다.
그녀의 역활은 중요하지 않은 것들에게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Embarrassment
당황이
새로운 감정들중 유일한 남성캐릭터이다. 손에 땀이 많으며 가장 거구의 캐릭터지만, 그런 덩치에 반해 내성적인 캐릭터이다. 인사이드 아웃 2에서는 불안이의 명령으로 캐릭터를 가두는 역활을 한다.